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8주년 기념 수영대회

“나는 수영 챔피언” 개최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한해영 관장)은 개관 18주년을 기념하여 8월 12일(월)부터 8월 30일(금)까지 수영대회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100명 모집하고, 9월 21일(토)에 장애인 수영대회인 “나는 수영 챔피언”을 개최한다.

“나는 수영 챔피언” 수영대회는 지체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구분하여 진행하며, 경영종목에 참가가 어려운 대상자는 이벤트(수중걷기, 킥판발차기)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장애유형 및 연령, 성별을 구분하여 진행되며, 종목별 기록을 측정하여 순위(금. 은. 동) 메달을 수여한다.

“나는 수영 챔피언” 수영대회에서는 수영대회 뿐만 아니라 참가선수 및 가족(보호자)을 대상으로 행운판 돌리기, 팝콘, 간식, 경품 추첨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 된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해영 관장은 “코로나 19와 수영장 리모델링 이후 개최되는 수영대회에서 많은 분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행복하게 즐기는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영대회 관련한 문의는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재활스포츠팀(031-548-5638)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