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들이 선정 자료 '노엘의 산책'에서 반복되는 말(천천히, 천천히)을 좋아했습니다.

참여자들의 대부분이 주인공 노엘이 버스를 못 타도 괜찮다고 한 장면과

버스를 타게 된 장면이 인상적이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도전 목록에 서명을 하면서 꼭 실천해 보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하지만 참여자들은 선정 자료에 대해서는 흥미를 보였지만

소감 나누기에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힘내라, 윌리엄'을 한 권 더 읽어주었습니다.

참여자들이 평소 자신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