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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장애인 관계향상프로그램  신바람 마실여행  진행

10월 21일(금요일) 9시~16시 재가장애인 및 봉사자 총 38명을 대상으로 용인 한국민속촌으로

야외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야외나들이는 외부활동이 어려운 재가장애인에게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소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번 신바람 마실여행' 은 용인 한국민속촌 사극 드라마 세트장(성균관 스캔들, 별에서 온 그대, 아랑사또전, 해를 품은 달 등)  및 체험활동, 사극 비보이 공연, 포토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의 후원과 자원봉사의 참여로 진행되었고 자원봉사활동으로는장애인의 말벗이 되어 나들이 이동 및 식사 보조의 역할 등 장애인들의 불편한 손과 발이 되어

장애인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임직원들과 연금누리미 봉사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리며 모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